조원교회는 11여선교회가 있다. 그중에 6여선교회는 중심에 있다. 50대 후반으로 구성된 6선여선교는 권사들로 이루어져서 신앙과, 헌신, 친목, 봉사로 이루어진 선교회다.
2018년 6월 10일 오후 2시에 본당에서 6여선교회(회장: 임미숙 권사)헌신예배를 드렸다. 찬송에 이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주님께 헌신을 위해 헌신예배를 드림을 감사합니다.”라는 기도(총무: 이 미선 권사)와 선교회원의 특별찬양 “실로암”을 통해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서 원석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5장을 중심으로 “주님의 신부된 성도”라는 주님을 말씀을 전했다. “주님과 우리는 어떤 관계입니까? 주인과 종과의 관계, 신랑과 신부의 관계,아버지와 자식의 관계 입니다.이 관계 속에서 사랑이 있어야합니다. 주님은 사랑입니다.”라고 주님의 사랑을 강조하였다.
교회는 선교와 사랑이라는 두 수래바퀴로 굴러간다.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하는 것은 우리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는 코로비유(프랑스 극시인)의 말처럼 사랑은 주님 안에서 이루어져야 진정한 사랑이다. 정열적인 사랑 ,육체적인사랑, 취미로써의 사랑, 허영으로서의 사랑이 아닌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바친 독생자의 사랑처럼 …….이런 사랑의 뿌리가 말씀의 빛을 받아 헌신의 줄기를 통해 선교의 꽃을 피워 주님이 기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 아름답고, 향기가 넘쳐나는 제6여선교회 헌신예배 시간이었다.
<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 >
< 아름다운 찬양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올리는 6여선교회 회원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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